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1호선/급행 (문단 편집) ==== 용산 - 동인천 특급[anchor(용산 특급)][anchor(동인천 특급)][* 해당 영상들은 영등포역, 역곡역 추가 정차 이전에 촬영됐다.] ==== || [YouTube(vqAVvWlw72g)] || [YouTube(gNmLylVlDwU)] || || 하행 (용산 → 동인천) 전 구간 주행 영상 || 상행 (동인천 → 용산) 전 구간 주행 영상 || * '''정차역: [[용산역|용산]] - [[노량진역|노량진]] - [[영등포역|영등포]] - [[신도림역|신도림]] - [[구로역|구로]] - [[역곡역|역곡]] - [[부천역|부천]] - [[송내역|송내]] - [[부평역|부평]] - [[주안역|주안]] - [[동인천역|동인천]]''' 경인선 특급은 2017년 7월 7일부터 운행하고 있는 계통으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됐던 [[문재인]]의 후보 시절 주요 교통 공약 중 하나였던 '수도권 전철 급행 운영 대폭 확대'를 실현한 것이다. 일반 급행 열차와 비교했을 때 특급은 [[대방역]], [[신길역]], [[개봉역]], [[동암역]], [[제물포역]]을 추가로 통과하며 용산~동인천 전구간 소요시간은 42분으로 47분이 걸리는 일반 급행보다 5분이 빠르고, 58분이 걸리는 완행보다는 16분 빠르다. 또한 용산~부평 구간 소요시간은 30분으로 일반 급행보다 3분, 완행보다 10분이 짧다. 특히 경부선과 분기하기 이전인 용산~구로 구간에서 각역 정차하는 일반 급행과 달리 특급은 [[서울 지하철 신림선|신림선]], [[수도권 전철 5호선|5호선]]과의 환승역인 대방역과 신길역을 통과하고 [[서울 지하철]] 양대 캐시카우 노선인 [[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과의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노량진역, 그리고 [[수원역|수원]] 경유 [[KTX]]와 일반열차가 정차하는 영등포역에만 정차한다. 특급 승강장은 일반 급행 승강장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급행 열차와 헷갈릴 위험이 있어 역에서도, 열차 내에서도 이 열차는 특급이며, 다음 정차역은 어디며, ○○역(일반 급행만 정차하고 특급은 통과하는 역)은 정차하지 않는다고 끊임없이 방송한다. 한편 특급이 적은 시간차로 일반 급행 뒤에 있더라도 급행을 거르고 특급을 탈 필요는 없다. 급행과 특급은 같은 선로를 이용하기에 특급이라 해서 앞선 급행을 추월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22년 초까지는 [[영등포역]]과 [[역곡역]]을 통과했지만 두 역은 이용객이 많은 덩치 큰 역들이다 보니 계속해서 정차요구가 있어 왔다. 구체적으로 영등포역은 일반열차도 정차하는 서울 서남부권의 교통 요충지이고, 역곡역은 경인선(구로~인천)에서 [[부평역]], [[부천역]]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은 역이라 이용객이 비슷한 [[송내역]]에도 서는 특급이 역곡역은 스킵하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하지만 서울로 출퇴근하는 부천·인천 주민들이 1호선 이용객의 다수인 것을 고려하면 [[송내역]]이 서울과의 거리가 더 멀기에 송내역에만 정차하는 것이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당연히 이 결정을 기존 특급 이용객들은 반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급열차가 추가 2-3분을 소요하게 되어 급행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게 됐다. 특급+완행을 결합 이용하는 승객들은 기존과 달리 이어서 탈 완행열차를 눈앞에서 놓치는 경험으로 이를 실감하고 있다. 가령 평일 기준 [[용산역]]에서 11:10에 출발하는 특급을 타고 [[부개역]]으로 향하는 경우 이제는 [[송내역]]에서 눈앞에서 완행열차를 놓치게 된다. 결국 2022년 6월 20일부터 특급이 영등포역과 역곡역에도 정차하게 됐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1203&docId=420744749|네이버 지식iN]]] 기존 정차역 중 통과를 검토해볼 만한 역들은 앞뒤 정차역에 비해 수요가 적은 송내역이었지만, 정차역 조정 없이 추가 정차역만 선정함으로서 부천시 구간에서는 특급이나 급행이나 차이가 없게 됐다. 기존 이용객들,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고려하면 기존 정차역을 통과시키기는 상당히 부담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문제점이 또 있다. 그것은 구로역에서의 신호대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부천, 역곡역부터 서행한다. 그래서 그때만 평소 소요되는 용산 급행열차보다 더 느린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